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Impact Factor 2011
- Nanoparticle
- nanotechnology
- localized surface plasmon resonance
- 초대장
- Journal Impact Factor 2010
- Multidisciplinary
- Journal Impact Factor
- Nano Research Group
- Analytical Chemistry
- 티스토리 초대장
- 티스토리 초대권
- Post Doctor
- Impact Factor
- Nanoscience
- Journal Impact Factor 2009
- plasmonics
- Chemistry
- Materials Science
- DNA nanostructures
- soft lithography
- Physics
- Impact Factor 2009
- DNA nanotechnology
- LSPR
- 나노기술
- 2011 Journal Impact Factor
- nanowires
- citation
- DNA origami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06)
Amazing Nanotechnology
1. The Belcher Group at MIT MSE http://belcher10.mit.edu/ 재료공학과에 소속해 있지만, 교수 본인이 chemistry로 박사학위를 받았기에 아무래도 chemistry base가 강하다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사실 요즘엔 이런거 구별하는게 의미가 없는거 같기도 하지만...) UCSB의 Galen Stucky 연구실 출신이다. UT Austin Chemistry에 있다가 MIT로 옮겼다. 연구분야는 크게보면 solar cells, batteries, medical diagnostics 이런 쪽으로 하는 듯 싶다. 근데 기존의 inorganic materials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orgarnisms, 즉 virus나 bacteria같은 단유기생물체를 이용..
지도 교수가 졸업을 하라고 했으니 졸업을 준비하기는 하는데, 과연 내가 박사학위를 가질만한 자격내지는 준비가 되어있나를 고민해보면...여전히 부족한게 많다. 그래서 학위를 취득한다는 설레임 내지는 포닥으로서 새로운 곳이나 새로운 일을 하게 될거라는 기대감 뭐 이런것 보다는 현재는 두려움이 더 많다. 박사를 시작할 때의 기대감에 비해, 현재의 상황이 스스로 그닥 만족스럽지 않아서인가 싶기도 하고... 왠지 그냥 정해진 시스템 내에서, 뒤쳐지지않고 고만고만하게 따라가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전히 모르는게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대부분의 대학원생이 그러하듯, 집-학교가 대부분이니 사실 연말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아니지만, 어제 오늘 학교를 나오니 확실히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는 그러려니 하지만, 어제부터 학교내 거의 모든 시설이 문을 닫은 듯 하다. 일단 사람이 거의 없다. 모든 애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스키장으로 놀러갔기 때문에, 우리 랩에도 교수와 나랑 달랑 2명만 있다. 나의 실험실과 오피스가 있는 층에서 오늘 본 사람은 옆 방의 중국애 한명 밖에 없다. 그리고 학교내 커피집, 술집, 식당 다 문을 닫았다. 캠퍼스 내의 썰렁함과 커피마시러 차를 타고 나가야한다는 귀찮음이 이 연말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갑자기 다 집어치우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초대장 새로 생기는 대로 또 배포할께요. 감사합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4장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3일 안에 개설이 안되면 회수하겠습니다.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
지난 10년간의 논문 수와 인용횟수를 바탕으로 해서, top 10 chemists가 선정되었다. 학교에서 맨날 보는 교수님도 포함되어서, 왠지 반가운 느낌이 든다. 그리고, Whitesides 할아버지도 어김없이 여기에 포함이 되셨다. 이 랭킹은 어떤 정치적(?) 기준이 아니라 순전히 연구결과물의 통계적 분석에 의한 것이므로, 신뢰성이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랭킹은 사실 이번에만 나온 것은 아니고, 비슷한 일을 Thomson Reuters에서 주기적으로, 연구 세부분야별로 해오던 일이다. 이번 결과는 THE (Times Higher Education)에서 Thomson Reuters의 Essential Science Indicators (ESI) 결과를 바탕으로 발표를 했는데, 참고로 T..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길다면 길다고 생각될 수 있는, 본격적인 연구라는 것을 시작한지도 어언 10년인데... 연구하기 시작한 이후로, 가장 괴로운 순간을 뽑으라면 아마도 "공들인 실험 데이타에 대한 허무한 결론"쯤이 아닐까 싶다. 더 가슴아프게 다가오는 경우는,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서 수행했던 실험이 아니라 본인의 호기심과 대박(?)에 대한 확신으로 인해 스스로 시작해서 오랜시간 공을 들였는데 초라한 결과가 나왔다면 더더욱 그렇다. 오늘 아침에 그런 괴로운 순간을 맞이해서, 아직까지도 그 괴로움과 허무감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연구는 실패는 성공이든 어떤 숨겨진 사실과 진실을 알게됐다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것이겠지만, 아직 수행내공이 충분치 않은 초보연구자에게는 여전히 가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