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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Nanoscience (3)
Amazing Nanotechnology
2009년 Nanoscience & Nanotechnology category의 상위 20위까지의 journal impact factor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나노기술의 컨셉은 1959년 Richard Feynman 교수로부터 시작되었지만, 1980년대 초에 Scanning Tunneling Microscope (STM)이 발명되면서 실질적으로 시작되었고, 1980년대 중반에 fullerenes이 발견되고, 그 이후에 carbon nanotubes 제조법이 발견되면서 본격적으로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문적으로 나노과학 또는 나노기술을 다루는 저널이 생긴지는 20년 밖에 안된 것 같습니다. Advanced Materials이 1989년 9월에, Nanotechnology가 1990년 7..
Tistory에서 블로깅을 시작할 때, 가졌던 몇 가지 생각이 있었다. 첫번째, 소위 말하는 나노(Nano)과학이나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자료의 요약. 나노야 말로 전형적인 융합 또는 학제간 연계 학문이라서 그 많은 분야에 대해 내가 커버하고자 한다면 어불성설이자 결코 가능한 일이 아니다. 따라서 내가 아는 분야에 한해서 글을 쓰는 것이다. 이 분야에 나름 오래있다보니 접하게 되는 정보들이 많다. 물론 아주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어떻게든 찾아서 보시겠지만, 보통은 같이 연구를 하는 사람들조차도 그런 정보에 어두운 경우들이 제법 있다. 연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의 연구과제에만 관심이 있지, 이런거 보는데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여튼 그런 정보들을 나를 위해서라도 나름 정리하고, 포스팅..
나노기술이 진보에 진보를 거듭하면서, 가장 많이 발전한 분야 중에 하나이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다양한 기술을 이용하여 microfluidic device를 만드는 자체가 이 분야의 주된 내용이었는데, 이제 이 기술은 나노를 하기 위해는 필수불가결한 technique중에 하나가 되었다. Microfluidic device를 만드는 가장 많이 알려진, 가장 간단한 기술은 PDMS (Polydimethylsiloxane)을 이용하여 만드는 것이다. 현재 microfludic device는 Molecular recognition 분석, DNA 분석, Enzyme 분석, Proteomics 같은 바이오 분석 분야 뿐 아니라, Point-of-Care Testing or Diagnostics같은 me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