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Nanoscience & Nanotechnology category의 상위 20위까지의 journal impact factor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나노기술의 컨셉은 1959년 Richard Feynman 교수로부터 시작되었지만, 1980년대 초에 Scanning Tunneling Microscope (STM)이 발명되면서 실질적으로 시작되었고, 1980년대 중반에 fullerenes이 발견되고, 그 이후에 carbon nanotubes 제조법이 발견되면서 본격적으로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문적으로 나노과학 또는 나노기술을 다루는 저널이 생긴지는 20년 밖에 안된 것 같습니다. Advanced Materials이 1989년 9월에, Nanotechnology가 1990년 7월에, Nano Letters가 2000년 11월에 나왔으니 말입니다. 위 3개의 저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생긴지가 5년에서 10년 안쪽입니다. ACS에는 최근에는 Nano Letters가 있음에도, ACS Nano라는 저널을 론칭시켰고, 이 저널은 나오자마자 IF가 쭉쭉 오르고 있습니다. nano-, bio-라는 최근의 연구동향을 여실히 보여주는것 같고, 사실 nanobio의 fusion은 이제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해보이기까지도 합니다. 더 최근에는 환경과 에너지 이슈가 nano와 결합하는 모양새인데, 그 중에 하나인 Nanotoxicology 저널이 그걸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거 같기도 합니다. 현재 이런 분야에서의 새로운 나노 저널들이 나오는 중이고, 앞으로도 더 나올 것 같습니다.
Journal Title |
2009 |
2008 |
2007 |
Nature Nanotechnology |
26.670 |
20.571 |
14.917 |
Nano Today |
13.237 |
8.795 |
5.929 |
Nano Letters |
9.991 |
10.371 |
9.627 |
Advanced Materials |
8.379 |
8.191 |
8.191 |
ACS Nano |
7.493 |
5.472 |
New |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
6.990 |
6.808 |
7.496 |
Lab on a Chip |
6.342 |
6.478 |
5.068 |
Small |
6.171 |
6.525 |
6.408 |
Nanomedicine (UK) |
5.982 |
6.093 |
2.818 |
Nanotoxicology |
5.744 |
3.720 |
New |
Nanomedicine (Elsevier) |
5.440 |
New |
|
Biosensors & Bioelectronics |
5.429 |
5.143 |
5.061 |
Nano Research |
4.370 |
New |
|
Journal of Physical Chemistry C |
4.224 |
3.396 |
New |
Plasmonics |
3.723 |
3.488 |
2.765 |
Biomedical Microdevices |
3.323 |
2.924 |
3.073 |
Microfluidics and Nanofluidics |
3.286 |
3.314 |
2.241 |
Nanotechnology |
3.137 |
3.446 |
3.310 |
Scripta Materialia |
2.949 |
2.887 |
2.481 |
Biomicrofluidics |
2.895 |
2.318 |
N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