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Belcher Group at MIT MSE
http://belcher10.mit.edu/
재료공학과에 소속해 있지만, 교수 본인이 chemistry로 박사학위를 받았기에 아무래도 chemistry base가 강하다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사실 요즘엔 이런거 구별하는게 의미가 없는거 같기도 하지만...) UCSB의 Galen Stucky 연구실 출신이다. UT Austin Chemistry에 있다가 MIT로 옮겼다.
연구분야는 크게보면 solar cells, batteries, medical diagnostics 이런 쪽으로 하는 듯 싶다. 근데 기존의 inorganic materials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orgarnisms, 즉 virus나 bacteria같은 단유기생물체를 이용해서 연구를 한다. 최근에, virus를 이용해 battery power로 쓰는 연구를 통해서 많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연구들이 Science, PNAS, Nano Letters, Advanced Materials 등에 자주 발표됐다. 아무래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실험이다보니 좋은 저널에 자주 개제가 되는 듯 싶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연구들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진다. 이 랩에는 한국 사람들도 꽤 많이 있는 듯. UC Berkeley Bioengineering의 이승욱 교수도 (http://leelab.berkeley.edu/) 여기 연구실 출신이다.
현재 h-index는 29이고, 총 citation 횟수는 4000번 가량이다.
2. The Korgel Group at UT Austin Chem Eng
http://www.che.utexas.edu/korgel-group/index.html
인용 횟수가 가장 많은 연구논문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silicon 계열의 nanowire와 nanocrystal을 많이 했는데, 전반적으로 봤을때 재료를 바꿔가며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몇 년간 gold nanorod의 mechanism 관련된 기초 연구도 제법하고 있는 듯 싶다. 여튼 주된 연구는 nanowire/nanocrystal/nanoparticle인 듯. 기본적으로 다 high impact factor를 가지는 저널에 내는 것 같은데, 대부분의 논문이 ACS에서 나오는 저널인 듯 싶다.
2010년 2월 현재, 인용횟수가 가장 높은 논문이 770번 가량이고, 인용횟수가 100번 넘는 논문은 10개 정도 된다. 총 citation은 5000번 정도 되고, h-index는 38 이다.
개인적으로는 여기로 포닥을 지원해 볼까 고민 중이다.
3. The Weiss Group at UCLA Chemistry
http://www.nano.ucla.edu/
ACS Nano의 founding editor. PSU에 오래 있다가 작년에 UCLA로 옮겼다. 옮기면서 California NanoSystems Institute (CNSI, http://www.cnsi.ucla.edu/) director로 부임했다. 또한 Fred Kavli Chair in Nanosystems Sciences로 최근에 임명되었다. (Kavli Foundation 홈페이지에 가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Nobel상 다름으로 가장 좋은 과학분야의 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전에는 Rice의 Tour, Yale의 Reed 함께 molecular electronics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많이 했었다. 기본적으로 molecular level에서의 분자구조체에 관한 연구를 한다. self-assembly, molecular ruler, surface manipulation, molecular dynamics at surface 등등...그리고 이 방에서 사용하는 주된 tool은 STM.
2010년 현재, total citation은 6300번 정도이고, h-index는 35. 인용횟수가 가장 높은 논문은 conducting molecular wire에 관련된 것으로 880번 가량된다.
다음 주에 우리 과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신다는데, 그때 대학원생들 몇명과 함께 점심 식사 약속이 있다. 나도 참석하는데, 그때 이것저것 물어볼 생각이다.
http://belcher10.mit.edu/
재료공학과에 소속해 있지만, 교수 본인이 chemistry로 박사학위를 받았기에 아무래도 chemistry base가 강하다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사실 요즘엔 이런거 구별하는게 의미가 없는거 같기도 하지만...) UCSB의 Galen Stucky 연구실 출신이다. UT Austin Chemistry에 있다가 MIT로 옮겼다.
연구분야는 크게보면 solar cells, batteries, medical diagnostics 이런 쪽으로 하는 듯 싶다. 근데 기존의 inorganic materials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orgarnisms, 즉 virus나 bacteria같은 단유기생물체를 이용해서 연구를 한다. 최근에, virus를 이용해 battery power로 쓰는 연구를 통해서 많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연구들이 Science, PNAS, Nano Letters, Advanced Materials 등에 자주 발표됐다. 아무래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실험이다보니 좋은 저널에 자주 개제가 되는 듯 싶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연구들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진다. 이 랩에는 한국 사람들도 꽤 많이 있는 듯. UC Berkeley Bioengineering의 이승욱 교수도 (http://leelab.berkeley.edu/) 여기 연구실 출신이다.
현재 h-index는 29이고, 총 citation 횟수는 4000번 가량이다.
2. The Korgel Group at UT Austin Chem Eng
http://www.che.utexas.edu/korgel-group/index.html
인용 횟수가 가장 많은 연구논문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silicon 계열의 nanowire와 nanocrystal을 많이 했는데, 전반적으로 봤을때 재료를 바꿔가며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몇 년간 gold nanorod의 mechanism 관련된 기초 연구도 제법하고 있는 듯 싶다. 여튼 주된 연구는 nanowire/nanocrystal/nanoparticle인 듯. 기본적으로 다 high impact factor를 가지는 저널에 내는 것 같은데, 대부분의 논문이 ACS에서 나오는 저널인 듯 싶다.
2010년 2월 현재, 인용횟수가 가장 높은 논문이 770번 가량이고, 인용횟수가 100번 넘는 논문은 10개 정도 된다. 총 citation은 5000번 정도 되고, h-index는 38 이다.
개인적으로는 여기로 포닥을 지원해 볼까 고민 중이다.
3. The Weiss Group at UCLA Chemistry
http://www.nano.ucla.edu/
ACS Nano의 founding editor. PSU에 오래 있다가 작년에 UCLA로 옮겼다. 옮기면서 California NanoSystems Institute (CNSI, http://www.cnsi.ucla.edu/) director로 부임했다. 또한 Fred Kavli Chair in Nanosystems Sciences로 최근에 임명되었다. (Kavli Foundation 홈페이지에 가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Nobel상 다름으로 가장 좋은 과학분야의 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전에는 Rice의 Tour, Yale의 Reed 함께 molecular electronics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많이 했었다. 기본적으로 molecular level에서의 분자구조체에 관한 연구를 한다. self-assembly, molecular ruler, surface manipulation, molecular dynamics at surface 등등...그리고 이 방에서 사용하는 주된 tool은 STM.
2010년 현재, total citation은 6300번 정도이고, h-index는 35. 인용횟수가 가장 높은 논문은 conducting molecular wire에 관련된 것으로 880번 가량된다.
다음 주에 우리 과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신다는데, 그때 대학원생들 몇명과 함께 점심 식사 약속이 있다. 나도 참석하는데, 그때 이것저것 물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