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Halas Group at Rice ECE
http://www.ece.rice.edu/~halas
Photonics 그룹들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룹 중 하나.
Au Nanoshell의 inventor이고, 그걸 이용해서 암세포의 photothermal therapy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Rice 물리학과 교수이자, 이론물리학자인 남편 Peter랑 같이 일을 함으로 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듯 싶다. 할라스 방에서는 물질을 만들고, 분석하는 일을 하고, Peter방에서는 이론적 해석을 한다.
Halas는 아주 aggresive할 뿐 아니라, 못하는 학생들은 가차없이 내쫓는 걸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그 방 애들은 아주 사생결단으로 연구하는 듯...
현재 h index는 44이지만, 2004년 이후부터 citation 횟수가 급격하게 증가해서 2006년 부터는 그 방 논문들이 한해 1000번씩 citation이 되고 있다. 2008년에는 2000번을 넘김.
2. The Atwater Group at Caltech Applied Physics
http://daedalus.caltech.edu/
Photonics 그룹들 중에서는 가장 Big Group 중에 하나.
물질 자체나 화학적 응용분야에는 약하지만, 큰 그룹이니만큼 연구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그룹 크기나 유명세에 비해서는 Nature나 Science같은 저널에 낸 논문은 숫자가 미미하다.
그래도 Nano Letters, JAP, APL, Physical Review B 등에는 상당히 많이 낸다.
유명하다 보니 그룹 졸업생들 중에는 Stefan Maier같은 잘나가는 사람들도 꽤나 있다.
현재 h-index는 36이고, 총 citation은 5359번.
3. The Lee Group at UC Berkeley Bioengineering
http://biopoets.berkeley.edu/
Luke P. Lee 교수가 이끄는 연구실.
Biologically-inspired Photonics-Optofluidic-Electronic Technology and Science
이 연구실 홈피에 들어가보면 첫장에 이렇게 적혀있다.
굳이 해석하자면 생체모방 광유체전자 기술 및 과학.
주된 연구는 microfluidics를 이용한 Lab on a Chip을 위한 cell array 부터 시작해서 plasmon을 이용한 molecular imaging 또는 생체 물질 내에서의 에너지 변환 또는 생체물질의 정량적 분석과 생체모방형 device까지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이런 분야에서는 전세계에서 선도적인 그룹 중에 하나다. 따라서 그룹도 크고 유명할 뿐 아니라 한국 사람들도 꽤 있다.
아무래도 응용 쪽에 가깝다보니 논문은 Biomedical device, Lab on a Chip, Sensor 관련 저널에 논문을 많이 내는 듯 하다. 프로시딩 저널에도 많이 낸다. 물론 Nano Letters같은 나노관련 메이저급 저널에도 내기는 하지만, 이런 응용 분야에서는 관련 저널들이 높은 임팩트 팩터를 가지지는 않고, 높은 citation을 가지기도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Nano Grou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