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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Talk in USA

상쾌한 아침

오늘 아침에 드디어 교수가 논문을 서밋했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미 99%정도 적어 놓은 매뉴스크립을 조만간에 서밋하겠다고 하네요.
이미 1년 6개월 전에 작성해놨던걸 질질~ 끌어왔던 건데.. .
그리고 마지막 실험결과도 빨리 서밋하자네요.
역시 졸업할 때가 되니 교수님도 맘이 급한가 봅니다.
일이 될려니 이렇게 빨리 진행되는가 싶어서 기분이 좋아요.
이제 포닥자리만 잡으면 되는데...
이제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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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주일 뒤에 accepted 이메일이 왔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