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Impact Factor 2009 - Oncology

이전 포스팅에서도 잠시 언급을 했지만, 부수적으로 참여하는 연구가 나노 입자와 레이져를 이용한 cancer targeting이다 보니, 이 분야에는 이방인이나 다름없지만 oncology category의 2009년 journal impact factor를 올려봅니다. 작년에는 이 카테고리 안에 141개의 저널이 있었는데, 올해는 165개로 20개 이상 저널이 늘었네요. 역시 많은 사람들이 하긴하나 봅니다. 역시 bio쪽은 하는 사람들이 많은만큼, IF도 장난 아니네요. 순서대로 20위까지만 올려봅니다.

Journal Title	2009	2008	2007
CA - A Cancer Journal for Clinicians	87.925	74.575	69.026
Nature Reviews Cancer	29.538	30.762	29.190
Cancer Cell	25.288	24.962	23.858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17.793	17.157	15.484
LANCET Oncology	14.470	13.283	12.247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14.069	14.933	15.678
Biochimica et Biophysica Acta - Review on Cancer	11.685	10.283	7.264
Cancer and Metastasis Reviews	9.345	6.766	4.241
Leukemia	8.296	8.634	6.924
Nature Clinical Practice Oncology	8.075	9.113	8.217
Stem Cells	7.747	7.741	7.531
Current Problems in Cancer	7.545	3.000	1.000
Cancer Research	7.543	7.514	7.762
Oncogene	7.135	7.216	6.440
Seminars in Cancer Biology	6.918	8.284	7.510
Clinical Cancer Research	6.747	6.488	6.250
Oncologist	6.701	6.630	4.876
Journal of Pathology	6.466	5.121	5.423
Annals of Oncology	5.647	4.935	4.875
Cancer	5.418	5.238	4.632

근데, Current Problems in Cancer 같은 저널은 일년에 출간된 논문이 10편 미만이라, 높은 IF를 가졌다고 해도 Total Citation은 형편없는 것 같습니다. Total Citation이나 5-Year Impact Factor를 보면 대충 어떤 저널들이 전통적으로 좋은 연구논문을 출간하는지 알수가 있는데, oncology category에서 다시 정렬을 하면 랭킹은 전혀 달라집니다.

Journal Title	Total Cites	5-Year Impact Factor
Cancer Research	131,662	8.194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104,253	15.969
Cancer	60,723	5.551
Oncogene	57,366	6.730
Clinical Cancer Research	52,244	6.768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37,606	4.558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35,795	15.620

이 저널들은 각각 한해 나오는 논문을 수도 대부분 적게는 500편에서 많게는 1000편 이상됩니다. Nature Reviews Cancer같은 경우처럼, 리뷰만 다루면서 한해 나오는 논문수도 100편이 안되는 저널들이 높은 IF를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IF만 따지면 좋은 저널이긴 하지만, 이런 저널에서는 노벨상을 탈만한 중요한 연구들은 결코 나올 수가 없는거죠. 여튼 어느 분야나 순전히 리뷰만 싣거나, 매호마다 항상 리뷰가 적어도 몇편씩 들어가는 저널들이 IF가 높은건 매한가지네요.